기름기가 적은 햄이기 때문에 담백함이 물씬, 게다가 식감은 일반 햄과 다를 거 없었어요.고소한 마요네즈, 짭쪼롬한 간장조림, 맛있는 계란까지.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게 스팸마요덮밥이란 요리와 햄이야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.요리할 때 미리 대치는 과정이 없어서 편하기까지 했는데맛 밸런스도 확 사는게 오늘은 밥 잘 차렸다 싶어 뿌듯했죠~!일반 햄에 익숙한 입맛에 먹다보면 조금 뻑뻑하다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그 때 간장소스를 추가하고 샥샥 비벼 먹었더니 촉촉하니 좋더라구요.햄의 기름보다는 밥 상태와 취향에 따라 간장소스와 마요네즈로 추가 간을 맞추며 맛있게 드세요.출처 : https://blog.naver.com/gardenis/221447687360